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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동남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 스시한 후기 초밥이 땡길때 간 일식집 솔직 후기

by DearDear 2025.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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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글, 사진 ©DearDear


 

 

 

수리아사바 스시한 리얼 후기

 


오늘은 초밥집 후기 입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해산물을 잔뜩 먹어도
초밥이 땡길때가 있죠



하야트 앞에 있어서 꽤 자주 본
스시한 후기 바로 갑니다

먼저 아는 맛만 먹는 저로써는
먹을만 한 초밥이 연어와 참치!

요 둘밖에 없었습니다


흐흐 때깔좋고 두터운
참치와 연어초밥!

가격은 한국 돈으로 2-3000원 정도라
그렇게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

나름 두툼한 회라서 만족하고 한입 먹었는데
역시 외국 초밥은 일본의 맛을 기대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밥은 그냥 밥(초밥에 식초간이 없는)
그리고 와사비가 발라져 있지 않아
셀프로 발라먹는

그냥 밥 위의 회! 정도의 느낌?
근데 참치는 참치자체가 맛있어서
이정도 가격이라면 더 먹을 수 있겠다!

그리고 두번째는 갈릭 스테이크


초밥집에 파는 스테이크라
신선해서 한번 주문해봤는데

주문할 때 나름 굽기정도도 선택하고
그러더라구요

나오자 마자 한입 먹어봤는데
데리야끼 소스에 찍어먹는 소고기!

조금 질기기는 하지만
마늘 후레이크와 소스가 맛있어서
적당히 먹을만은 한 느낌!


 


먹고 나서 참치 초빕 4피스와
추가로 새우초빕 2피스 주문!

아까와 달리 침치가 얇아진 거 같은건
나의 착각일까…라는 고민을 잠시하고
한입 먹어봤는데 나름 맛있었던 참치


그냥 사시미로 먹는게 훨씬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참치 퀄리티가 가격대비
괜찮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새빨간 참치와
많은 밥…

밥은 반은 덜어내고 먹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치킨!을 하나 추가했어요

코타키나발루는 기본적으로
치킨을 잘하는 것 같아서
배를 뭘로 채울까 하는 마음으로
주문!


분명 치킨인데…
비주얼은 완전 돈가스
심지어 맛도 완전 돈가스

맛이 나쁘지는 않긴 했어요
근데 진짜 돈가스 같은…

그리고 저 샐러드 소스는 은근 맛도리!!
짭조롬하기도 하고
계속 손이가는 맛이었어요


총점을 고민해보자면
먹을만한 정도의 초밥집?

완전 맛도리는 아니지만
참치 퀄리티는 괜찮았다 정도로
정리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물고기 동상
ㅋㅋㅋㅋㅋ

리얼하게 만들어놓은 물고기
바다에서 수영할때 본 친구인가 싶은데
이름 모를 이 물고기로 마무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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