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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나 자신 바로 알기11

24년 11월 월간리뷰, #가을 #산책 #자연 11월 월간리뷰  월간리뷰는, 11월에 구매한 책 '나를 리뷰하는 법' 에서 읽고 나도 한번 해봐야지 하고 생각했던 프로젝트이다. 간단하게 기록을 해보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나의 인생 이야기  11월, 가을을 즐기다.   11월 사진을 쭉 훑어보았다. 11월에는 다들 그렇듯 단풍을 구경하러 많이 다녔다. 안산에 단풍 구경 겸 소풍을 가고 갈대를 보면서 아 우리 나라 공원에도 이렇게 예쁜 곳이 참 많구나 하고 느꼈던 공간. 유독 맑은 하늘에서 자연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내가 어느 책에서 읽은 구절 중 가장 생각나는 구절이 있다. 사람의 인생이 행복할수록 계절의 변화를 빠르게 느낀 다는 것 우울한 사람은 그 감정에 사로잡혀 계절의 변화 조차 느리게 느낀다고 한다. 이말을 본 이후 나는 의도적으로도 계절의.. 2024. 11. 17.
내가 좋아하는 것 나는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적당한 선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나랑 재밌게 놀다가 잘때는 코를 골면서 자는 우리집 고양이를 좋아한다 그리고 내가 잘때까지 같이 깨어있다가 그제서야 잠드는 우리집 고양이를 정말 좋아한다 2024. 11. 16.
[퍼스널컬러] 나 자신을 더 이해할 수 있는, Personal Color 확인 후기 Personal Color? 퍼스널 컬러(Personal Color)는 두 가지의 의미를 지닌다. 첫 번째, 개인이 타고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신체 색을의미한다. 보통 피부와 머리카락, 눈동자 색을 나타낸다.[1] 두 번째, 개인의 피부와 머리카락, 그리고 눈동자색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을 의미한다.[2]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이나 그렇지 못한 색을 구분하여 찾아낼 수 있다. 출처 : 퍼스널 컬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나에대하여 #웜과쿨 #여름과겨울 #나의색깔 WHY? 내가 퍼스널 컬러를 받은 이유 최근 몇년간 '나를 알자' 라는 프로젝트를 스스로 해왔던 것 같다. 그 중에서 퍼스널컬러는 예전에 한 번 받은 적이 .. 2023. 7. 23.
자동차 배터리 방전 시 대응 법?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이 났다 바보같이 주차를 하고 나서 비상등을 안끄고 내린 것이 원인인데 그러고 나서 거의 4시간을 차를 방치해뒀던 것 같다 휴대폰 배터리 마저 방전이 되기 일보직전인 위기 사항에 다행히 일회용 배터리 충전 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을 팔아, 휴대폰을 충전하고 달을 보며 멍을 때렸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편의점에서는 약 2500mA짜리 용량의 보조 배터리는 생각보다 충전속도가 빨랐고 거진 절반의 용량이 충전되어 있어서서 급한상황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한 용량이었다 편의점에서 산 보조 배터리, 가격은 6400원으로 도라에몽 비용을 증정했다 사실 나는 보부상처럼 물건을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타입은 아닌데 이 날 멍을 때리면서 나에게 카드 조차 없었다면 얼마나 상황이 암울했을까, 오분마다 보이.. 2023. 7. 5.
상황이란 것에 관하여 상황은 언제나 바뀐다. 내 삶은 항상 반복적인 일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생각을 할 쯔음에 급작스럽게 바뀔 수도 있고 단순하게는 이사를 가게 되면서 주변 환경이 바뀌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하던 일의 변화나 혹은 주변사람들의 갑작스러운 퇴사나 이직이 될 수도 있다. 내 삶에는 그동안 다양한 변화가 있었는데, 일하는 환경의 변화와 일하는 내용의 변화 그리고 사람의 변화와 환경의 변화 등 크게 급작스러우면서도 그렇게 크게 갑작스럽지 않은 그런 일들이 닥쳐왔다 . 그런데 이 상황에서 만난 사람들이 나에게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나에게 너무나도 크게 다가왔던 것 같다. 환경의 변화. 갑작스럽게 해외에서 일하게 된 적이 있었다. 해외라는 공간은 항상 함께하던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만.. 2023. 5. 28.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금월, 새해를 맞아 선택한 책은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이다. 오늘 읽은 부분은 아주 적은 분량이다. 단 책 한페이지에 불과한 분량. 심지어 전에 읽은 부분을 한 번 더 읽은 터라, 읽었다라고 하기도 애매한 그런 분량. 그러나 글을 읽는 다는 것은 단순히 단어를 읽는 것과는 다른 것 같다. 이 부분을 자기 전, 피곤할 대 읽었을 때는 아무것도 와닿지 않았으나, 지금 읽었을 때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글을 읽는 다는 것은, 그 글에 대해 생각을 한다는 것. 이어령이 초반부터 강조하는 자신의 생각이 있어야 한다는 말은 내게는 알지만 적용하지 못한 그런 일이었고, 너무나 와닿는 말이었다. 여튼 오늘 읽은 부분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바로 이부분이다. 대낮의 눈물, 죽음은 생의 ..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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